지프, 2세대 컴패스 7월 출시 계획..SUV 라인업 강화

지프, 2세대 컴패스 7월 출시 계획SUV 라인업 강화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지프가 풀체인지된 2세대 컴패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지프는 오는 7월 17일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컴패스를 선보이고, 지프의 주력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이 선보여진 바 있는 컴패스는 지프의 엔트리 라인업에 속하는 모델로,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에 속한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북미 시장에서는 스포츠, 래티튜드, 얼티튜드, 리미티드, 트레일호크 등 총 다섯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되며, 특히 트레일호크 모델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사륜구동 시스템과 별도의 주행 모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그랜드체로키에서 영감을 얻은 컴패스의 디자인은 강인한 인상을 주는 모습이며, 애플 카플레이, 후측방 경고 시스템,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들도 기존 모델 대비 대거 업그레이드 됐다국내 시장에 출시될 파워트레인은 알려진 바 없으나, 북미 시장에서는 체로키와 레니게이드에 적용된 바 있는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사양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북미 시장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조합을 갖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올-뉴 컴패스 한편, 지프는 컴패스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 올 뉴 컴패스와 어울리는 진정한 도시의 모험가를 찾는 ‘당신은 도시의 모험가(Urban Adventurer) 입니까?’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얼시승기] 지프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DNA 이어받은 콤팩트 SUV

[리얼시승기] 지프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DNA 이어받은 콤팩트 SUV 최근 국내시장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SUV 외길을 걸어온 오프로드의 강자 지프가 최근 신형 컴패스를 출시했다

10년 만에 완전히 변경한 2세대 모델로, 지난해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다 지프 코리아는 신형 컴패스 출시와 함께 기자들을 불러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이날 시승은 오프로드 체험을 비롯해 왕복 80km 국도와 산길 주행으로 이뤄졌다 먼저, 파주 아울렛 주차장에 꾸며놓은 오프로드 코스는 모랫길, 물웅덩이, 요철 구간, 계단식 주차구역, 급경사 구간 등 다양한 험로로 이뤄졌다 컴패스는 오프로드에서 마음껏 실력을 뽐냈다

커다란 바위가 박혀 있는 모래 언덕도 거뜬히 넘었다 물웅덩이 역시 가뿐히 헤쳐 나왔다 급경사 구간에서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내려왔다 파주 국도와 파평산을 오를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오르막쯤은 별 거 아니라는 듯 몸놀림이 가벼웠다

내리막길에서도 튼튼한 하체가 버티며 오프로드 구간을 수월히 빠져나왔다 컴패스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지형 상황에 맞게 주행 설정을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정감을 더한다 특히 셀렉-터레인 시스템은 자동, 눈길, 모래길, 흙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파워 트레인은 24ℓ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컴패스 모델만 국내에 들어왔다

최대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4kg·m를 발휘한다 오프로드에서 막강한 힘을 자랑하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다소 버거운 느낌이 든다 낮은 토크로 순간적으로 내달리는 힘이 부족하다 또한 속도를 높일수록 풍절음이 다소 거세게 느껴졌다

소음은 이뿐만이 아니다 에어컨 바람 소리가 1~2단계에서도 꽤 크게 들렸다 마치 통풍 시트를 최대로 켜 놓았을 때 바로 귓가에서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과 비슷했다 참고로 컴패스는 통풍 시트가 없다 그랜드 체로키를 기반으로 제작된 컴패스는 콤팩트 SUV이다

앞모습은 그릴에 있는 네모가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변했다 주간주행등이 추가되고 또렷해졌다 에어 인테이크 홀에도 벌집 모양의 망이 생겨 그릴과 통일감을 이룬다 옆에서 보면 뒤로 갈수록 치솟는 라인이 견고해 보인다 뒷모습은 후미등이 세로가 아닌 가로로 바뀌었다

뒤 유리창은 길어지고 크롬으로 감쌌다 또한 이전 모델은 트렁크 아래 크롬 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없어졌다 리플렉터(위험 방지용 반사판)는 좌우 양 끝에서 안쪽으로 이동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교체됐다 실내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디자인은 없었다

다만, 미국 차 특유의 엉성함이 보였다 플라스틱으로 대시보드와 운전대 뒷부분을 처리했는데, 차 가격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마감이다

지프 컴패스 갈피 잃은 나침반

지프 컴패스 갈피 잃은 나침반 아무리SUV가대세여도경쟁력이없다면외면받을수밖에없다 FCA는세계적인추세를연구하고고민할필요가있다

SUV가대세인세상이다 이제는기사에서SUV의인기를설명하는게민망한일이되었을정도다 저유가기조도당분간지속될전망이어서상대적으로연료소모가많은SUV에유리한시장환경이조성되고있다 미국빅3는이러한상황에맞춰제품전략을수정하고있다 이들은세단의후속모델계획을취소하거나출시를미루면서승용차라인업을빠르게정리하고있다

세단을대체한크로스오버 GM은이미대형세단임팔라의단종을예고했고,캐딜락을포함한전체세단라인업을대폭조정할예정이다 포드는중형세단퓨전의후속개발계획을취소하고생산라인을중국으로옮긴다 FCA역시마찬가지다 중형세단200을출시3년만에단종했으며대형세단300도후속모델소식이없다

여기에는앞으로세단을타던기존고객이SUV로이동하는현상이더욱공고해질거란판단이깔려있다 세단의빈자리를채운건대부분도심형SUV다 세단에익숙한고객이어색함을느끼지않도록뱃바닥과무게중심을낮추는한편,차체무게를감량하여효율을높였던게인기의비결이다 오프로더로명성을쌓은SUV전문브랜드지프도이를지켜볼수만없었다 그들도이같은흐름에따라도심형크로스오버를속속출시했다

2006년등장한지프컴패스가바로여기에해당하는대표적인모델이다 작은차체와저렴한찻값을무기로고객의진입장벽을낮추면서도,지프의특징적인스타일은고스란히담아브랜드성격을지켰다 이덕분에레니게이드가등장하기전까지는지프의막내역할을톡톡히해냈다 새로운2세대컴패스역시이러한특징을계승한다 자기복제에머무른패밀리룩

컴패스는그랜드체로키를꼭닮은외관으로시선을끈다 헤드램프아랫면을한번꺾은형태에서지프고유의마름모꼴휠하우스까지전체적으로형님의체취가짙게스몄다 차체는1세대에비해길이는같고폭만60mm늘어나는데그치면서,이전의볼륨과비슷한크기를유지했다 실내에는얼마전시승한체로키부분변경과똑같은디자인의대시보드가놓였다 모니터를중심으로펼쳐진좌우송풍구와그아래에위치한공조기,다른지프와공용으로사용하는주행설정다이얼과USB포트까지그대로옮겼다

그런데한가지문제가있다 2018년에나온차라고믿기지않을만큼실내디자인이촌스럽다는점이다 대시보드윗면을깎고플로팅타입센터모니터를배치하는요즘유행과는‘최소’10년이상의격차가있다 컴패스외관에반해서전시장을방문한고객이실내를보자마자도망가도이상하지않겠다 그나마전체적인실내품질이동급평균은된다는사실에위안으로삼는다

표면이고르지못한하이글로시내장재를제외하면크게흠잡을구석이없다 트렁크를포함한전체실내공간은동급에서가장넓은편이다 뒷좌석은충분한무릎공간과머리공간을확보했고,기본770L의트렁크용량은2열폴딩을통해최대1,693L까지늘어난다 파워트레인도체로키와똑같은최고출력177마력의2 4L엔진과9단자동변속기조합이다

덩치에비교해큰배기량덕분에시원한가속력을바탕으로꾸준히속도를높인다 한편지난번체로키시승에서드러났던엔진과변속기의부조화는컴패스에서도여전했다 문제의원인도똑같다 자연흡기엔진특성상저회전영역에서의토크가부족하다보니,엔진회전수를낮춰연비효율을끌어올리는다단변속기의이점을제대로살리지못한다 게다가요즘차라고믿기지않을만큼변속동작이느리다

이처럼다양한문제가겹쳐진결과,평소보다가속페달을한박자빠르게그리고필요이상으로더많이밟으며운전해야한다 이탓에연료게이지바늘은생각보다빠르게떨어진다 공인연비는9 3km/L로기어단수가3개나적은동급토요타RAV4(2 5L+6단자동+AWD)보다0

1km/L낮다 사실컴패스가탑재한타이거샤크멀티에어2 4L는2004년현대가개발한세타블록에기반하고있다 여기에피아트가가변밸브타이밍기구와리프트를더해서개량했지만,블록부터완전히새롭게설계한최신엔진과는비교할수없을것이다 피아트가 현대 블록에 자사의 각종 기구를 덧붙여 만든 타이거샤크 멀티에어 2

4L 엔진 운전감각은일반적인도심형크로스오버의전형이다 앞바퀴에구동력을더많이배분하는AWD시스템에적당히단단한서스펜션을조합했다 따라서일상적인주행에서는승용차와다를바없는몸놀림을보인다 그러나노면에서오는큰충격을제대로흡수하지못하는리어서스펜션과급제동할때차체뒤가가벼워지면서자세가불안해지는모습은최신SUV평균에못미치는주행품질과완성도다

그래도같은플랫폼에비슷한문제를겪었던레니게이드보다는그증상이훨씬덜하다 FCA의현주소를되짚는지프컴패스 컴패스는FCA의현주소를되짚어보게한다 모델간차별화가또렷하지않은패밀리룩은의미없는자기복제에머물러있고,시류에뒤떨어진인테리어는풀모델체인지를거친2018년신차라보기어려웠다 평균에못미치는주행품질도만족스럽지못하다

예전소비자는높직한운전석하나만으로부족한주행성능을눈감아주었을지몰라도,평균수준이크게오른요즘크로스오버사이에서는경쟁력이부족하다 아울러2 4L9단자동변속기사양을수입한FCA코리아도이선택이과연최선이었는지되묻고싶다 4L+9단자동변속기는같은사양의체로키와정비부품과인프라를함께공유하는장점외에소비자에게딱히이득이랄게없다 또한9단자동변속기는언덕이많은국내도로환경에그리좋은선택이아니다

차라리연비성능이좋은20L앞바퀴굴림이나2 4L엔진에아이신제6단자동변속기를얹은앞바퀴굴림사양을함께들여왔으면어땠을까?이쪽이고객의실제사용환경에더알맞았을게다 한국에서레니게이드와고객층이겹치는것도풀어야할숙제다 성격과사이즈가또렷하게차이가나는두차지만,웬일인지가격표상에서는그차이가크지않다 고객입장에서생각하는정교한상품전략이필요하다

신형컴패스는이전과마찬가지로지프의브랜드아이덴티티를담은저렴한도심형크로스오버,그장점하나만으로일정이상의고객확보가가능한차다 그러나신차효과는금방사라진다 또한비슷한가격에더나은경쟁자가등장한다면컴패스를찾는고객은빠르게줄것이다 이제는차자체의경쟁력을더키워야한다

[리얼시승기] 지프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DNA 이어받은 콤팩트 SUV

[리얼시승기] 지프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DNA 이어받은 콤팩트 SUV 최근 국내시장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SUV 외길을 걸어온 오프로드의 강자 지프가 최근 신형 컴패스를 출시했다

10년 만에 완전히 변경한 2세대 모델로, 지난해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다 지프 코리아는 신형 컴패스 출시와 함께 기자들을 불러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이날 시승은 오프로드 체험을 비롯해 왕복 80km 국도와 산길 주행으로 이뤄졌다 먼저, 파주 아울렛 주차장에 꾸며놓은 오프로드 코스는 모랫길, 물웅덩이, 요철 구간, 계단식 주차구역, 급경사 구간 등 다양한 험로로 이뤄졌다 컴패스는 오프로드에서 마음껏 실력을 뽐냈다

커다란 바위가 박혀 있는 모래 언덕도 거뜬히 넘었다 물웅덩이 역시 가뿐히 헤쳐 나왔다 급경사 구간에서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내려왔다 파주 국도와 파평산을 오를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오르막쯤은 별 거 아니라는 듯 몸놀림이 가벼웠다

내리막길에서도 튼튼한 하체가 버티며 오프로드 구간을 수월히 빠져나왔다 컴패스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지형 상황에 맞게 주행 설정을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정감을 더한다 특히 셀렉-터레인 시스템은 자동, 눈길, 모래길, 흙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파워 트레인은 24ℓ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컴패스 모델만 국내에 들어왔다

최대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4kg·m를 발휘한다 오프로드에서 막강한 힘을 자랑하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다소 버거운 느낌이 든다 낮은 토크로 순간적으로 내달리는 힘이 부족하다 또한 속도를 높일수록 풍절음이 다소 거세게 느껴졌다

소음은 이뿐만이 아니다 에어컨 바람 소리가 1~2단계에서도 꽤 크게 들렸다 마치 통풍 시트를 최대로 켜 놓았을 때 바로 귓가에서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과 비슷했다 참고로 컴패스는 통풍 시트가 없다 그랜드 체로키를 기반으로 제작된 컴패스는 콤팩트 SUV이다

앞모습은 그릴에 있는 네모가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변했다 주간주행등이 추가되고 또렷해졌다 에어 인테이크 홀에도 벌집 모양의 망이 생겨 그릴과 통일감을 이룬다 옆에서 보면 뒤로 갈수록 치솟는 라인이 견고해 보인다 뒷모습은 후미등이 세로가 아닌 가로로 바뀌었다

뒤 유리창은 길어지고 크롬으로 감쌌다 또한 이전 모델은 트렁크 아래 크롬 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없어졌다 리플렉터(위험 방지용 반사판)는 좌우 양 끝에서 안쪽으로 이동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교체됐다 실내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디자인은 없었다

다만, 미국 차 특유의 엉성함이 보였다 플라스틱으로 대시보드와 운전대 뒷부분을 처리했는데, 차 가격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마감이다

지프, 2세대 컴패스 7월 출시 계획..SUV 라인업 강화

지프, 2세대 컴패스 7월 출시 계획SUV 라인업 강화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지프가 풀체인지된 2세대 컴패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지프는 오는 7월 17일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컴패스를 선보이고, 지프의 주력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이 선보여진 바 있는 컴패스는 지프의 엔트리 라인업에 속하는 모델로,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에 속한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북미 시장에서는 스포츠, 래티튜드, 얼티튜드, 리미티드, 트레일호크 등 총 다섯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되며, 특히 트레일호크 모델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사륜구동 시스템과 별도의 주행 모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그랜드체로키에서 영감을 얻은 컴패스의 디자인은 강인한 인상을 주는 모습이며, 애플 카플레이, 후측방 경고 시스템,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들도 기존 모델 대비 대거 업그레이드 됐다국내 시장에 출시될 파워트레인은 알려진 바 없으나, 북미 시장에서는 체로키와 레니게이드에 적용된 바 있는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사양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북미 시장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조합을 갖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올-뉴 컴패스 한편, 지프는 컴패스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 올 뉴 컴패스와 어울리는 진정한 도시의 모험가를 찾는 ‘당신은 도시의 모험가(Urban Adventurer) 입니까?’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프, 2세대 컴패스 7월 출시 계획..SUV 라인업 강화

지프, 2세대 컴패스 7월 출시 계획SUV 라인업 강화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지프가 풀체인지된 2세대 컴패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지프는 오는 7월 17일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컴패스를 선보이고, 지프의 주력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이 선보여진 바 있는 컴패스는 지프의 엔트리 라인업에 속하는 모델로,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에 속한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북미 시장에서는 스포츠, 래티튜드, 얼티튜드, 리미티드, 트레일호크 등 총 다섯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되며, 특히 트레일호크 모델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사륜구동 시스템과 별도의 주행 모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그랜드체로키에서 영감을 얻은 컴패스의 디자인은 강인한 인상을 주는 모습이며, 애플 카플레이, 후측방 경고 시스템,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들도 기존 모델 대비 대거 업그레이드 됐다국내 시장에 출시될 파워트레인은 알려진 바 없으나, 북미 시장에서는 체로키와 레니게이드에 적용된 바 있는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사양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북미 시장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조합을 갖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올-뉴 컴패스 한편, 지프는 컴패스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 올 뉴 컴패스와 어울리는 진정한 도시의 모험가를 찾는 ‘당신은 도시의 모험가(Urban Adventurer) 입니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프로드 강화, 지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출시

오프로드 강화, 지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출시 지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가 17일 출시됐다 올 뉴 컴패스는 레니게이드와 체로키의 중간에 위치한 세그먼트로 지프의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시켜준 모델이다

이날 출시된 올 뉴 컴패스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 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 4 가솔린’ 두개 트림이다 FCA 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200대 한정으로 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을 포함해 론지튜드 3680만원, 리미티드는 3980만원에 판매한다 올 뉴 컴패스는 외관 디자인부터 크게 변경됐다

전면부는 크롬 슬롯을 글로스 블랙 바탕에 배치한 지프 특유의 세븐 슬롯 그릴과 시그니처 LED 라인에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바이제논HID 헤드램프, 블랙 색상의 헤드램프 베젤로 꾸며졌다 인상적인 루프라인으로 디자인한 측면은 근육질의 펜더와 숄더라인으로 유니크한 프로파일을 만들어냈고 와이드 스탠스와 탁월한 글래스-투-휠(glass-to-wheel) 비율로 과감한 인상을 준다 독특한 크롬 윈도우 몰딩과 리미티드 모델에 적용된 실버 사이드 루프 레일 및 블랙 루프와 론지튜드 모델에 적용된 블랙 사이드 루프 레일로 세련미를 강조했고 사다리꼴 휠 아치도 적용됐다 전동식 선쉐이드가 포함된 커맨드뷰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도 제공된다 후면부는 리프트게이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슬림한 직사각형 모양의 LED 테일램프가 사용됐다

실내는 사다리꼴 모양의 중앙 스택 베젤과 크롬 장식의 프리미엄 인스트루먼트 패널, 엠비언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과 프리미엄 에어 필터링, 전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가죽 버켓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로 꾸며졌다 미디어 센터 스토리지 안에 충전 및 커넥티비티 포트 등을 포함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기기를 넣을 수 있는 앞 좌석 발 밑 공간의 스타일리시한 메쉬 사이드 포켓 등으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리미티드 모델은 40:20:40으로 론지튜드 모델은 60:40로 분할되는 2열 폴딩 시트가 적용된다 올 뉴 컴패스에 장착된 24L I4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6400rpm), 최대 토크 23

4kg·m(3900rpm)의 힘을 낸다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고 Stop/Start 기술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올 뉴 컴패스에는 최대 토크를 각각의 바퀴에 완전히 전달하여 동급 최상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4×4 시스템이 적용됐다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4×4성능이 필요치 않을 때 2륜 구동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며, 오토(Auto), 눈길(Snow), 모래(Sand), 진흙(Mud)의 네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ESC)을 적용해 최적의 주행과 제동거리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한다

이 장치에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RBS),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시스템(ABS), 언덕 밀림 방지(HA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등이 포함되어 위급한 상황에서 차량의 제어를 돕는다 또 파크센스 후방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기본 제공되고 리미티드 모델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과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된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및 차량 내 커넥티비티 센터인 차세대 유커넥트 시스템이 적용돼 연결성과 편의성을 강화했고 리미티드 모델에는 차세대 유커넥트 8 4인치 터치 스크린과 한국형 내비게이션, 론지튜드 모델에는 70인치 터치 스크린이 제공된다

지프, 신형 컴패스 출시..가격은 3990만~4340만원

지프, 신형 컴패스 출시가격은 3990만~4340만원 [사진] 지프 컴패스 [파주=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지프가 신형 컴패스를 출시하고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프는 1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 출판단지 일원에서 출시회를 갖고 이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컴패스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 브라질, 인도,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누적판매 26만대를 기록한 지프의 베스트 셀링 콤팩트 SUV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상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컴패스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갖췄으며, 그랜드 체로키에서 영감을 받아 젊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사진] 지프 컴패스 전면부는 크롬과 글로스 블랙 바탕의 세븐 슬롯 그릴과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블랙 색상의 헤드램프 베젤이 적용됐으며, 근육질 형상의 숄더라인은 와이드 스탠스와 글래스-투-휠 비율로 과감하면서도 탄탄한 형태를 갖췄다 컴패스의 실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지프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 고급 소재 및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크롬 장식의 프리미엄 인스트루먼트 패널 디자인은 엠비언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과 프리미엄 에어 필터링, 전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가죽 버켓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는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노트북이나 태블릿 기기를 넣을 수 있는 앞 좌석 발 밑 공간의 스타일리시한 메쉬 사이드 포켓 등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리미티드 모델은 40:20:40으로 론지튜드 모델은 60:40로 분할되는 2열 폴딩 시트가 적용됐다 [사진] 지프, 2017년형 컴패스 컴패스는 24리터 4기통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75마력, 234kg

m의 토크를 발휘하며,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여기에 토크를 각각의 바퀴에 완전히 전달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사륜구동 성능이 필요치 않을 때 2륜 구동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며, 오토(Auto), 눈길(Snow), 모래(Sand), 진흙(Mud)의 네 가지 모드를 제공하는 지프 셀렉-터레인 시스템(Jeep Selec-Terrain system)을 포함하여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온/오프로드에서 최상의 4륜 구동 성능을 발휘한다이 외에도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ESC)을 적용, 최적의 주행과 제동거리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한다 이 장치에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RBS),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시스템(ABS), 언덕 밀림 방지(HA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등이 포함되어 위급한 상황에서 차량의 제어를 돕는다

상부 차체 구조와 프레임은 일체형으로 설계됐으며, 무게 효율성과 충돌 안전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고강도 스틸의 사용 비중을 70% 수준으로 세팅됐다 [사진] 지프 컴패스 주행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컴패스는 후방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돼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강화했다이 밖에도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차량 커넥티비티 시스템, 유 커넥트 8

4인치 터치 스크린과 한국형 내비게이션 9개의 스피커와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탑재됐다한편, 컴패스의 가격은 론지튜드가 3990만원, 리미티드가 434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론지튜드는 3680만원, 리미티드는 3980만원에 공급된다

FCA코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 브랜드 정리..지프에 올인

FCA코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 브랜드 정리지프에 올인 [사진] 지프, 2017년형 올-뉴 컴패스 [파주=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FCA코리아가 전국의 영업 네트워크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면 교체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가진 신형 컴패스 출시회를 통해 기존의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의 통합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개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전시장을 전용 전시장으로 개편했다”며 “올해 중 모든 FCA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개편하는 한편, 대전, 대구, 포항, 제주 등에 새로운 지프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지프 컴패스

FCA는 올해 전국의 모든 통합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교체, 지프 브랜드의 신차 3종을 출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게 FCA 측의 입장이다현재 개편된 지프 전용 전시장의 고객 방문이 늘고 있다는 점도 로쏘 사장의 설명이다 새로운 지프 전시장의 방문율은 작년 대비 50% 증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FCA는 컴패스를 통해 콤팩트 SUV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컴패스의 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이 3990만원, 리미티드 모델이 4340만원으로 책정돼 폭스바겐 티구안, 푸조 3008, 혼다 CR-V 등의 모델들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FCA는 오는 2020년까지 수입 콤팩트 SUV 시장이 현재 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지프 컴패스 한편, 지프는 이날 출시된 컴패스에 대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론지튜드는 3680만원, 리미티드는 3980만원의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로쏘 FCA코리아 사장, “지프 브랜드에 집중..컴패스로 변화 일으킬 것”

로쏘 FCA코리아 사장, “지프 브랜드에 집중컴패스로 변화 일으킬 것” [사진]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 [파주=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올해는 오직 지프 판매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신형 컴패스 출시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전국의 FCA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재개장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분기 중 네 곳의 신규 전시장을 개소하는 한편, 신제품 론칭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지프 전용 강서 전시장

FCA는 올해 전국의 모든 통합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교체, 지프 브랜드의 신차 3종을 출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게 FCA 측의 입장이다현재 개편된 지프 전용 전시장의 고객 방문이 늘고 있다는 점도 로쏘 사장의 설명이다 새로운 지프 전시장의 방문율은 작년 대비 50% 증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FCA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피아트,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정리 수순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기존 피아트 크라이슬러 고객들에 대한 보증 서비스 및 정비 시스템은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사진] 지프 컴패스 로쏘 사장은 “올해엔 지프 브랜드의 세일즈와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지만 기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나은 수준의 A/S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출시한 컴패스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콤팩트 SUV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로쏘 사장은 작년 11%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지닌 바 있는 국내 콤팩트 SUV 세그먼트가 2020년 경엔 21%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프는 컴패스 출시를 통해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지프가 SUV 역사의 그 자체이듯 컴패스는 콤팩트 SUV 시장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 한편, 지프는 이날 출시된 컴패스에 대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론지튜드는 3680만원, 리미티드는 3980만원의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